나다움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김부선 명예훼손 벌금 150만원 확정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배우 김부선은 올해 7월에 피킷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김부선은 지난 2014년 9월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입주민들과 마찰에서 대표 측이 자신을 집단폭행 했다는 취지의 글들을 페이스북에 게재를 했는데요. 페이스북에 게재하면서 주민들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1심과 항소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던 김부선은 마지막 상고심 재판 결과가 나왔는데요. 김부선 변호인 측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밝히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행위라는 점과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한 것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익적 목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김부선을 변호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