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아빠 사선 변호인 사흘만에 사임발표, 그 이유는?
어금니아빠 사선 변호인 사흘만에 사임발표, 그 이유는?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납치부터 추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 아빠이영학(35·구속기소)은 처음부터 아주 많은 이슈를 낳았는데요. 현재 어금니아빠는 구속기소되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영학은 따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에 국선 변호인이 변론을 맡아 지난달 17일 첫 공판에서 조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같은달 28일 이영학의 '무료 변론'을 자처한 A 변호사가 나타나면서 사선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고 그 당시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사선변호사는 무료 변론을 자처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법정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얘기하기도 했지만, 사선 변호사 선임 후 사흘만에 변호를 포기하고 법정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영학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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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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