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인천 낚싯배 사고 실종자 2명, 시신 모두 발견 그제 발생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을 쭉 진행해었는데요. 인천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9시 40분쯤 영흥도 남단 용담해수욕장에서 시신을 먼저 발견했는데요.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고 위치로부터 남서방 1.7~2해리 가량 떨어진 곳으로, 시신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고연령의 남성으로 선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해경에서는 마지막 시신을 찾기 위해서 수색을 2시간 이상 진행한 결과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시신도 발견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색을 진행하면서 해경은 오늘(5일) 오전 9시 37분쯤 인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에서 선창1호 선장의 시신을 발견한데 이어 오후 12시 5분쯤에는 사고 해역 남서방 2.2㎞ 지점에서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