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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절약하고 따뜻하게 나는 방법
어느덧 2017년의 한해도 한달 정도가 남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옷도 두꺼워지고 집안이나 실내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난방을 작동하실텐데요. 하지만 비싼 난방비 때문에 제대로 작동도 못시키기는 가정도 있습니다.
난방비 걱정 때문에 온도를 많이 올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렇다고 춥게 있을 수는 없으니 난방비를 줄이고 겨울철을 좀 더 따뜻하게 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난방기온도 1도만 낮춰도 난방비가 7%감소된다고 합니다.
너무 춥다고 해서 밖은 많이 추운데 실내는 너무 온도를 올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실내온도는 18~21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잠자리의 온도는 16~18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잠들기 좋은 온도는 체온보다 1~2도가 낮은 35~36도가 적당합니다.
외출 시 난방기는 외출 모드
귀가 후 낮은 실내온도에서 보일러를 다시 켜는 경우 온도를 올리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나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출 모드로 켜두게 되면 실내온도가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보일러 가동 + 가습기도 같이 사용
가습기를 켜서 실내 습도를 높여주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서 보일러를 틀었을때 온도가 빨리 상승한다고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물을 100도로 가열한 뒤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으로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창가 쪽 에어캡(뽁뽁이) 설치
우체국이나 마트를 가게 되서 에어캡을 구입하시고 겨울철에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창문에 물을 뿌르고 에어캡을 부착해놓고 겨울을 나면 실내온도가 조금 더 올라가는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창가 쪽 커튼 설치
찬바람이 들어오는 창가쪽에 커튼을 설치하게 되면 난방기를 작동시키게 되도 열기가 외부로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난방효과도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