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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특혜 논란, 靑 국민청원 접수까지, 조사가능할까?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이 비난의 글에서 이제는 청와대 국민청원 접수까지 이어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일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박수진의 삼성병원 특혜 논란과 관련된 청원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요.





한 청원자는 "병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환자들에게 동등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글과  "세상 모든 아기들이 어른들의 돈과 권력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는 글 등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배용준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논란 사건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경우 A셀 ~ F셀까지 있다고 합니다.

A셀 : 아주 위중하고 위독한 상태

F셀 : 퇴원할 정도로 건강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는 태어난 아기의 상태에 따라 구분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울음소리도 제대로 못내는 위독한 아이들에 비해 울음소리가 우렁찼던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아이가 퇴원 때까지 A셀에 입원하면서 생과 사를 오가는 고통 속에 있는 다른 위독한 아이가 입원하지 못해 밀려났다는 사실에 분노와 원망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1일 현재 박수진과 관련한 국민청원에는 하루만에 청원자가 6,000명이 넘어서고 있는데, 청원의 경우 제안 30일안에 참여인원이 20만명을 넘게 되면 관련 장관이나 청와대 수석급 인사가 공식 답변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특혜논란에 대한 글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국민청원 접수에 의한 결과가 한달 뒤 어떻게 작용할 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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