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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김우빈 이어 구혜선 출연료 6년째 미지급 실화, 출연료 얼마?
배우들에 대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는 제작사가 이슈에 오르면서 현재 고수와 김우빈이 광고료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배우들의 출연료나 광고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얘기를 관계자들이 말을 합니다.
A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출연 후 6년째이지만 아직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수와 김우빈도 광고료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해당 광고에이전시를 불량사로 규정하는 등 협업 금지를 요청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합니다.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구혜선이 작품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회사에서 한 법적조치는 다 한 상황이지만 제작사 쪽에서 아직까지 지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구혜선이 지급받지 못한 출연료 총금액은 2011년 출연했던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로 알려졌습니다.
구혜선, 고수, 김우빈 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사별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지상파 방송 3사모두가 드라마 미지급 출연료는 모두 11편에서 31억4,700만 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로 보면 많은 방송인들이 출연료 미지급 상태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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