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중앙역 투신자살? 올해 3번째 사망원인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투신자살? 올해 3번째 사망원인은?

4일 오전에 지하철 4호선 안산 중앙역에서 사상사고 발생했는데요.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달려오는 전동차 치여 사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사상사고로 인해서 지하철이 정체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면서 무슨 사건인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건은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였다고 합니다.

현재 투신자살로 추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경찰에서는 아직까지는 단정짓기 힘들고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역은 이용객이 많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역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8월에도 사상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해만 3번째 사고여서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용객들이 몰리는 출근시간대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및 운행 중지 등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소식을 빠르게 알수 있었는데요.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이라 투신자살일 경우에 빠른 조치로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비평이 일면서 사망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