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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시대? 4G와 5G의 차이점 알아보기


KT에서는 내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5세대 이동통신)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KT가 시범서비스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이게 되는 소식에 전세계 많은 언론들이 상당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뉴스보도에서 세계적으로 2020년을 기해서 5G 상용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4G와 5G에 대한 차이점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KT는 지난해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회의에서 중요한 기술에 대해 표준문서 초안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제네바에서는 KT가 제출한 안을 표준문서를 최종적으로 채택하면서 5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용하게 될 5G가 우리나라 KT표준안이 국제 표준안으로 승인되어 세계최초라는 점과 앞으로 선보일 5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인데요.



오늘은 4G 와 5G가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4G의 성능도 좋지만 그보다 5G가 좋을 것으로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텐데요. 



4G와 5G에서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전송속도와 이용자 체감 전송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5G가 상용화되면 이제는 휴대폰이 아닌 걸어다니는 고성능 컴퓨터에 해당하는 제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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