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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갱신 사진 사이즈 및 매수(최신)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된 요즘 많은 나라에서는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곳에서는 즉시 디카로 촬영을 해서 면허증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소상공인 보호가 명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예전의 불편한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시 우편물을 자세히 확인해보면 여권용 규격 사진으로 6개월 이내 찍은 사진을 지참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은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과금이 발생하고, 1년이 경과하면 운전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에 갱신기간을 지켜서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운전면허증 갱신 사진 사이즈 및 매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사진사이즈 및 매수
운전면허증 갱신 우편물을 보게 되면 사진은 2매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건강검진 진단서가 있는 경우엔 1장만 필요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체검사를 위해서 1장이 추가 필요합니다.
사진크기는 가로3.5cm x 세로4.5cm의 사진인데요. 아직까지 잘 모르시는분들은 증명사진으로 쓰이는 반명함판 사진 3cm x 4cm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제출사진이 변경 되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반명함판 사진크기보다 가로와 세로가 0.5cm 더 큰 여권사진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진촬영 규정
운전면허증 사진은 정해진 복장과 규격에 맞춰서 사진 촬영을 해야합니다.
모자 탈모 -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무배경 – 배경이 흰색이면 좋고 단색이어도 상관없지만(야외에서 찍은 사진은 절대 불가)
기간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포토샵 등의 편집프로그램으로 복사, 수정 불가
얼굴방향은 정면 응시,
귀 부분이 노출되야 하며, 무배경의 컬러사진
안경은 괜찮지만 색안경은 불가능
얼굴만 나오면 안되고 상반신까지 촬영된 사진
오늘은 운전면허증 갱신 사진 사이즈 및 매수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면허 갱신 시사진사이즈나 사진매수를 제대로 챙겨가지 않아서 당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하시고 준비물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