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참치캔 유통기한, 올바른 보관방법
우니라나의 경우 참치캔을 아주 잘먹는 국가에 해당합니다. 보통 참치캔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 길기 때문에 확인도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또한 참치캔이나 다른 캔포장 제품들은 유통기한을 거의 확인하지 않고 구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참치캔 유통기한은 5~7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치캔을 개봉하게 되면, 금방 세균에 침투 되어 부패하거나 상하게 되기 때문에 금방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1인가구가 많기 때문에 참치캔을 개봉하고 남긴 채로 냉장고에 오래 두고 먹는 경우도 참 많으실껍니다.
참치캔 유통기한 아주 길기 때문에 개봉한 참치도 특별하게 보관방법을 하지 않다고 오래 먹을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참치캔은 개봉 하신 후에는 빨리 드시는 것이 좋으며, 혹시 다 먹지 못한다면 참치캔 보관방법을 제대로 알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치캔은 개봉 후에 밀폐된 용기에 넣어서 보관을 하셔야 하는데, 그이유는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되버리면 참치에 세균이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치캔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부제가 많이 첨가되어서.... 참치캔에는 방부제가 첨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봉 후에는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시는 것이 세균침투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참치캔의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참치캔을 만들때 포장을 하고 난 뒤 멸균처리를 합니다. 125도이상에서 20분 넘게 가열을 한 뒤 만들어지는 참치캔 때문에 미생물이 완전히 다 없어진 상태에서 캔으로 포장되기 때문입니다.
녹슨 참치캔, 찌그러진 참치캔
참치캔이 녹슬었거나 찌그러진 경우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치캔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 있더라도 겉이 녹슨 경우나 찌그러져 있는 경우는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세균이 침투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참치캔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참치캔은 무방제이며, 125도 이상에서 멸균처리, 찌그러지거나 녹슨 참치캔은 세균침투 위험이 있어서 먹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