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구형 1년 6월에서 징역 2년 6월, 법정구속?
장시호 법정구속, 구형보다 높은 징역 2년 6월? 삼성그룹 등 대기업에 영재센터 후원금 등을 부당하게 강요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 온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김종 전차관에게 각각 실형이 선고됐다고 합니다. 검찰에 많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관계에 대한 진술을 검찰에 적극 협조한 장시호는 불구속 재판을 받아왔지만 오늘 법정 구속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장씨에게 징역 2년6개월, 김 전 차관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장시호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이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하면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를 했지만 법원의 선처를 받아내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장시호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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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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